가챠 스토리 번역(스카우트 스토리)/스카우트! 파도소리 마리나 9

[에필로그]

[에필로그] 이즈미 아오바 있어? 츠무기 네~. 차를 지금 준비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겠어요? 이즈미 항상 생각하던건데, 그런 일은 부소장의 일이 아니지 않아? 그보다는, 내리지 않아도 돼. 지금부터 피렌체로 돌아갈거니까. 단지 사무소에 얼굴 비췄을 뿐이고 츠무기 엇, 이제 돌아가시나요? 남쪽 섬에서의 촬영이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요 그렇다기보단, 아직 제대로 감사의 말을 하지 못했네요. 이번 일, 자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메일도, 상대쪽으로부터 바로 받았다고요~. 정말로 좋은 촬영이었다는 감상도 받았습니다 이즈미 갑자기 남쪽 섬으로 보내졌을 때는, 아오바 녀석을 원망할까 생각했지만 말이지? 그쪽에서 그렇게 말했다면 다행이네. 보람찼던 촬영이었고 나쁘지 않은 이틀이었다고 생각해 츠무기 이튿날에..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7화]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7화] 이즈미 .....너 말이야, 역시 완전~ 짜증나! 내가 『스스로를 위해서』라고 말한거 안 들렸어? 히메루 들었습니다. 하지만, 찾아주고 싶었다 라고 말한 것도, 세나 선배입니다 이즈미 네 말은, 왜 이렇게 불쾌지수가 높은거야. 안그래도 피곤한데, 더 짜증나게 하지 말라고 말해두겠는데, 내가 나 자신을 위해서 라고 말한건 거짓말도 변명도 아니고 진심이니까. 그것만은 착각하지마 히메루 ..... 선배는, 고집이 세다 라는 말을 자주 듣지 않나요? 이즈미 시끄럽네, 정말! 내가 말하는 건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말하니까 짜증나! 정말로, 그 아이를 위해서 그런 게 아니니까. 나는, 내 탓일지도 모른다고 계속 생각하게 되는게 싫은 것 뿐이야 히메루 ......... 이즈미 내가 ..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6화]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6화] 미도리 으으.... 햇볕에 타버렸을지도. 따끔따끔해... 썬크림, 제대로 발랐을텐데.... 후시미 화백이나 히메루 선배는 괜찮으신가요? 히메루 히메루는 햇볕에 타지 않았습니다. 자외선 차단은 완벽했으니까요 유즈루 타카미네님은 조금 더 SPF랑 PA 값이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쓰시는 편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미도리 그치만 이 선크림, 패키지가 귀여우니까요.....! 유즈루 내일은 제 것을 빌려드리겠습니다. 완화 정도이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응급처치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즈미 ......... 히메루 --세나 선배? 이즈미 나, 걸어서 호텔로 갈게. 너희들은 로케버스 타고 먼저 가 있어 미도리 에? 어째서인가요? 이즈미 운전기사님께 확인했는데, 호텔은 가까운 것 같고...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5화]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5화] 히메루 -저희들은, 어째서 바람을 맞고 있는 걸까요 이즈미 너 말이야, 일부러 그러는 거 아냐? 바람...을 맞는 게 아니고 연날리기를 하지 않겠냐고 한건 나인데 말이지 비치발리볼은 체력소모가 심할 것 같고, 모래 때문에 엄청 더러워지잖아 그런 점에서 연날리기는 훌륭하지, 약간의 흥미로움도 생기고 말이야 미도리 연날리기는, 추석(*정월) 같은 이미지이지만요. 이렇게 해보니까, 계절을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거구나 라고 느꼈네요 오래만이네요, 연날리기 유즈루 타카미네님은, 경험이 있으시군요 미도리 어릴적에, 그저 추석에 몇 번쯤.... 이건 스포츠용 연이라서 제가 옛날에 가지고놀던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요 그것보단, 화백은 연날리기를 되게 잘하시네요.....? 유즈..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4화]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4화] 히메루 조리의 준비가 다 됐네요 -자. 여기서 히메루가 제안합니다 누가 만든 트로피칼 음료가 제일 맛있는지, 승부하는 게 어떤가요? 이즈미 갑작스럽게 진행하네. 승부해서 무슨 의미가 있는거야? 히메루 네 있습니다, 승부는 개개인의 표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입니다 예를 들어 최하위인 분은 조리의 뒷정리를 한다... 정도로만 해도 무언가를 놓고 승부를 한다면 여러분들의 진지한 표정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네명이서 협력하며 화기애애하게 조리하는 것도 히메루는 환영입니다만 미도리 화기애애.....? 유즈루 화목하게, 허물없는 기분으로 떠들썩하게 즐기는 모습...을 지칭하는 의미네요 미도리 그건 알고있는데요. 웃는 얼굴로 화목하게 라는 느낌인거죠....? 으음... 이런 ..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3화]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3화] 히메루 -히메루는 여기 있습니다 미도리 우와악!? 깜, 깜짝 놀랐다.... 어디서 나오신 건가요.....? 히메루 후후. 놀래켜서 죄송합니다. 히메루는 섬 주민들게 이야기를 들으러 갔었습니다 오프샷을 찍으려면, 로케이션도 중요하다 싶어서요. 어디 편안한 장소가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즈미 흐음? 그래서, 뭔가 얻은 거 있었어? 히메루 네. 편안한 장소... 는 아니지만, 이 모래사장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뭔가, 이 모래사장에서는 찾아낸다면 성공이 약속되고, 꿈이 실현된다는.... 그런 전설을 가진 조개를 주울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하트 모양이고, 크기는 손바닥만한 작은 조개라고 하더군요... 관광자원이 될 수도 있겠더군요 미도리 조개라면 모래사장에 많..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2화]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2화] 미도리 ....남쪽 섬이라서 역시 따뜻하네요. 반팔로 딱 적당하다고 할까요.... 유즈루 공항에서 이 섬까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갈아입은 게 정답이었습니다. 공기도 상쾌하고 지내기 좋은 날씨네요 이즈미 오히려, 운동이라도 하면 금방 땀이 나버릴 정도의 온도잖아? 가을이 다 된 것 같았는데, 갑자기 여름기분이라서 계절감이 혼란스러워 햇볕에 타는 것도 모래에 더러워지는 것도 싫고, 괜히 땀 흘리는 취미도 없고. 바닷물은 만지면 끈적끈적하고, 바닷바람으로 머리도 상하고 말이야... 탁 트인 경치나, 파도소리는 좋아하는데. 마이너스 요소가 너무 많아 히메루 히메루는, 세나 선배가 이 상황을 가장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섬에 도착했을 때의 한 장.... 이라는 이유로. 선..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1화]

[청추의 썸머 ·메모리/제 1화] 카오루 어라, 세낫치다. 최근에는 자주 보는 것 같은 기분~♪ 이즈미 뭐, 요즘은 계속 일본에 있었으니까 말이지? 카오군은 여기서 뭐하고 있어. 한가한거야? 카오루 아니, 어딜봐도 독서중이잖아 이즈미 독서라니. 손에 들고 있는거, 책이 아니라 팜플렛이잖아? 그것도, 바다 사진이 찍힌 것뿐이고.... 여행 계획이라도 있는거야? 여행이 아니고, 혹시 『오션스』의 활동 얘기라면, 일단은 나한테도 말해주면 안될까? 카오루 아하하. 의외로 써클활동에 성실한 세낫치, 호감도가 높아진달까 그치만, 아쉽게도 여행 계획도 써클 활동도 아니야~ ES 아이돌한테 내년 여름 여행상품을 PR하는 일이 들어왔다고 해서 말이지 식당에 팜플렛이 비치되어 있어서 그냥 받아와봤어 이즈미 받아와버렸다....

스카우트! 파도소리 마리나 번역

앙스타 스카우트 가챠 스토리 [스카우트! 파도소리 마리나] 번역 앙상블 스타즈 뮤직 번역/ 가챠 스토리 해조음 마리나 세나 이즈미 5/ HIMERU 4/ 후시미 유즈루, 타카미네 미도리 3 성 2021-08-14 번역 시작해서 순차적으로 업로드 -스크린 샷은 아이패드로 캡쳐한 거라 핸드폰과는 화면비율이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오타, 번역 오류 발견시 적어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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