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2] 이즈미 ♪~♪~ 리츠 후후후. 셋쨩, 뭔가 즐거워 보이네 고비를 하나 넘겼네.... 후배들도 납득하는 결말이 나서, 한건 해결했다고 할까♪ 아라시 그래도, 이즈미쨩 덕분에 칵테일 피아노 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덕분에 프레그란스 라이브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던 거지, 안그러니? 레오 그렇네, 만사쾌조야! 세나가 직접 지도했으니까, Knights의 신입들도 꽤 레벨업한 거 아닐까? 츠카사 네. 그건 이미, 상당히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나 선배는 완벽주의이기 때문에, 전력으로 Lesson에 힘써주셨습니다 다음 세대를 책임질 젊은 기사들-그들도 우리 Knights의 일원으로서 더 강하고 씩씩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그 첫 걸음을, 세나 선배의 헌신적인 행동으로 겨우 내디딜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