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밤, 별은 빛나고/제 7화] 이즈미 (....말한대로, 모두에게 말하고 안뜰로 나왔는데 말이지)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게다가 엄청나게 추워! 완전 최악!) 츠카사 저기, 세나 선배. 왜 안뜰로 나가라고 재촉하신거죠? 이즈미 몰라, 나야말로 따지고 싶은거라고! 츠카사 하아, 그런가요..... 세나 선배도 Party를 만끽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그 새빨간 모자. Christmas에 설레하는 아이같아서 사랑스럽네요♪ 이즈미 카사군한테 아이같다는 말은 듣고싶지 않은데? 이건 도우미의 증거라고. 이렇게 사람이 많다면 누가 책임자인지 알기 힘들테니까 말이지 그래도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다른 세 사람에게 말을 걸었지만. 귀찮았고 (우리쪽 두사람은 종적을 감췄는데 말이지.... 응?) 츠카사 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