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누기 아키오미 26

[에필로그③]

[에필로그③] 쿠누기 참고로. 당신은 석방된 아버지를, 어딘가에서 만난 적 있나요? 마코토 아니요, 저희는 이미 평범하게 이혼을 했고요. 유우키는 어머니쪽 성이니까요.... 아버지도 뭔가 어색하신지 연락도 안해주시네요 어딘가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는데요 쿠누기 분명, 당신의 아버지도, 동일한 것을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마코토 ......? 어라, 죄송합니다! 뭔가 쿠누기선생님, 일하는 중이셨던건가요? 인터뷰 중이신가보네요. 저기, 뭔가 죄송했습니다, 방해해서요 마코토 ? 무슨 일이신가요, 빤히 바라보고요? 그러니까. 저, 당신과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나요.....? 쿠누기 네. ...더는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쿠누기 행복해보이지 않는다면, 또 인형차림으로 날뛰거나 할 생각이셨나요? ..

[에필로그②]

[에필로그②] 쿠누기 참고로 C군은 그 이후, 다시 부모님께서 사무소를 이적시켰기 때문에-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지금도 해외에서도 활약하고 있다는 건, 나름대로 성과를 계속 내고 있다는 거겠죠 그 아이는 입이 험하지만, 예쁘고, 노력가니까요. 아니, 항상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예뻐보이는 거겠죠 순수한 보석처럼, 언제나 그 아이는 빛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B군은 아쉽게도, 마침 당시 제 나이었을 때 쯤에 모델을 그만둬버렸습니다 십년에 한 번 나올까한 천재, 신동이라고 불렸던 아이라서 아깝지만 그때부터, 힘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어쩔 수 없는 건가 싶습니다. 참으면서, 마음을 죽이면서까지 해야하는 일이 아니에요, 모델이란 건 쿠누기 앗, 지금은 실언이었습니다. 오프레코로 부탁드립니..

[에필로그①]

[에필로그①] 쿠누기 -그 다음은 아시다싶이입니다 정체불명의 괴인·인형은 제가 멋지게 퇴치했습니다 뒤에서 기습해서. 조금 비겁했지만 봐주십시오 저는 특촬 프로그램의 히어로가 아니고, 급박한 상황에서 다른 방법도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무사히, 저희들은 이상한 상황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역시 무서워진 것 같은 아이들은, 경찰과, 걱정하며 마중 나온 부모들에게 순순히 보호되었습니다 소중한 아이가 사라진데다, 수상한 사람한테 습격당했으니까요.... 쿠누기 역시 세나군, 이 아니고, C군의 부모님도 화를 낼 여유마저도 없던 것 같아서 소중하게 C군을 껴안고, 와~앙 하고 울면서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냉랭한 가정에서 살고 있을 A군의 가족도, 모두 모여서 마중나왔고요- 그냥 방치해둬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는 조금씩..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4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4화] 이즈미 ....응? 응, 이쪽 말인데. 뭐라고 해야할까? 너는 누구? 쿠누기 (우우. 지금은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세나군은 방치하도록 하죠. 일단은 저, 수수께끼의 인형탈로부터 도망가지 않으면-) (랄까,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아?) (이렇게 난리법석을 떨고있는데도 경비원이 올 기미도 없고- 이 가게, 방범체제는 어떻게 되어있는 건가요?) (작, 작은 아이라고는 해도, 사람 하나를 안고 계단을 내려가는 건 힘들어요) (그렇지만. 우우, 반대쪽으로는 갈 수 없어요!) 이즈미 기다려. 어디로 가려는고 하는거야, 바보 우리끼리 도망쳐도 어쩔 수 없잖아. 유우군이 함께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으니까 쿠누기 앗, 그랬었죠. 유우키군을 두고는 갈 수 없습니다 괜찮습니..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3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3화] ??? ........... 이즈미 뭐야? 뭐야? 뭐야? 저거, 뭐인거야아아아!? 쿠누기 자, 말하지 마세요 세나군! 혀를 깨물거에요! 이즈미 좀 더 상냥하게 옮기라고 바보! 흔들린다 흔들려 무서워무서워무서워! 쿠누기 오히려 감사하라고요! 세나군, 깜짝 놀랄 정도로 걸음이 느려서 도망칠 수 없을 것 같아서, 이렇게 안아서 옮기고 있는거에요! 당신같은 미움받는 말뿐인, 귀엽지 않은 아이는 못본 채하고, 나만 도망쳐도 됐었는데요! 이즈미 하아? 누가 귀엽지 않다는거야? 죽인다! 쿠누기 보호받고 싶다면 죽인다거나 말하지 마세요! 이즈미 아무도 부탁한적 없잖아아!? ??? ....... 이즈미 흐악!? 뭐, 뭔갈 던졌어! 저 괴물! 뾰족한 물건을 던졌어! 쿠누기 ..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1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1화] 이즈미 나, 파파랑 마마가 말해서 모델일을 시작하게됐어 나는 최고로 귀엽고 예쁘니까, 모델이 되어서, 모두한테 귀엽다는 말을 들어야한다고. 사랑받아야한다고 모델 현장 스태프들은 파파랑 마마랑 다르게 화만 내서 싫지만 유우군은, 유우군만은, 계속 상냥하고 귀여워 몇 번이고 일을 하는 사이에, 자주 그 아이를 보게 되어서.... 맨날 혼자 있으니까 뭐하는지 궁금해서 말 걸었더니 대답해줬어. 별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뭐라고 말하면 열심히 대답해주고- 내가 모델일은 먼저 시작했으니까, 선배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걔한테 이것저것 가르쳐줬고 그랬더니 좋아해줬어. 유우군, 웃으면 귀여워 그 웃는 얼굴이 더 보고 싶어져서, 언제나, 그 애를 더 찾고 있었어. 찾으면..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0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0화] 이즈미 ~......? ~......? 어째서? 어째서야? 짜증나! ...마마 흉내를 내고 있는데, 전혀, 예뻐지지 않아 쿠누기 -세나군! 이즈미 .....!? 쿠누기...선배 쿠누기 네. 쿠누기선배에요~. 제대로 경의를 담아서 부를 수 있게되다니 훌륭하군요 이즈미 응. 나는 훌륭해. 당연한 말을 하지 말아줄래? 쿠누기 앗 안됩니다, 상대는 아이인데 손을 올릴 것 같아요 이즈미 ....? ......? 쿠누기 세나군. 당신은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나요?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부모님이 걱정하실거에요? 뭐랄까, 아아, 화장품 같은 걸 어지럽히고는.... 제멋대로군요 이즈미 후훗. 나, 예뻐지고 싶었으니까 말이지 앞으로, 여기에서, 유우군이랑 함께 살거야. 가..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9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9화] 쿠누기 ...... 아라시 ....... 쿠누기 ......으음? 아라시 .....♪ 쿠누기 으아악!? 나, 나나나, 나루카미군? 깜짝 놀라게 하지 마세요! 어디서 나온건가요? 당신은, 항상! 아라시 아키오미, 놀리는 게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고민하는 얼굴, 섹시.....♪ 쿠누기 어린애가 섹시같은 소리 하는 거 아닙니다. 모델일을 하다보면, 그런 단어를 자연스럽게 듣게 되는데요 정말로, 아이를 키우는 환경으로서는 어떨까 싶네요 아라시 무슨 일 있나요? 아키오미, 어느새 없었고, 계속 돌아오지 않아서 걱정했는데요? 쿠누기 ‘걱정’은 이쪽이 할 대사입니다. 이것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아이가 어슬렁어슬렁 이런 시간대까지 돌아다니면 안돼요 아라시 별로 돌아다니지..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8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8화] 쿠누기 (하아아아아아......) (예상대로긴 했지만, 굉장히 혼나고 말았습니다) (저, 꽤 어른들의 마음에 드는 착한 아이인 우등생이었습니다만. 그 아이들과 어울리기 시작한 이후로, 여러가지로 일이 없습니다) (세나군의 목적은, 오로지, 유우키군을-만나고 싶다는 것) (저는 그런 세나군의 마음을 알아줬다고 할까, 거절한다면 그 애가 뭔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한 한 편의를 봐 줬었는데요) (유우키군이 출연하는 영화 “클라인 파우스트”에, 나도 조연이든 단역이든 뭐든 좋으니 출연할 수 없냐고 교섭하러 갔었는데요) (같은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면, 제가 유우키군 옆에 있을 기회도 늘어날 겁니다. 세나군은, 그런 제가 동반시키면 되고요) (견문을 넓히기 ..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7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7화] 마코토 ..... 쿠누기 안녕하세요, 유우키군 마코토 ....! 마코토 ..... .....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쿠누기 노골적으로 실망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부르지 않았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들은 말에 의하면, 당신은 나가고 싶지도 않은 영화에 억지로 출연하고 있는거죠? 그렇다면, 그런 어두운 표정이 되어 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네요 마코토 ? 영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쿠누기 그렇겠지요. 모델업계의 ‘신동’으로 인기가 많은 당신을 신작영화에 서프라이즈로 기용하는.... 화제성만을 추구한, 본인의 의사는 없는 캐스팅입니다 그러기 위해 대본까지 바꿔버려서, 촬영 직전에야 ‘파우스트’를 ‘클라인(왜소한) 파우스트’로 바꿔썼다고 들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