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미 케이토 16

피쳐 스카우트 [레오 2편]/ 츠키나가 레오 -양손 가득 갈채를 1화

[양손 가득 갈채를/ 제1화] 겨울 나즈나 오늘은 고마웠어, 안즈. 네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일이 끝났어 스태프분들도 도움이 됐다고 하셨고, 도움을 받길 잘했어 ....“언제든지 부탁해주세요” 라고? 그러고싶지만, 너는 바쁘니까 말이야~? 미츠루 니~쨩! 안즈~누나! 이쪽이쪽! 빨리 오라구! 나즈나 어~이, 미츠루칭. 너무 떨어지지 말라고, 미아가 되버린다? 미츠루 알고있다구! 나는 어른이니까, 미아가 되지는 않는다구! ....응? 저쪽에서 음악이 들려! 신나는 일이 생길 것 같아! 나즈나 아 정말. 말하면서, 뛰지말라니까. 쫓아가자, 안즈 미츠루칭은.... 어디 큰일났다.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뿅뿅 뛰고있어 누군가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것 같아. ....봐봐, 안즈 레오·마다라 ♪~♪~♪ 나즈나 레오..

[Take me on/ 제 13화]

[Take me on/ 제 13화] 아라시 어때? 안즈쨩, 납득이 가는 촬영이 가능할 것 같니? 그래. 그렇다면 내 고심도 보답을 받는 거네 마오 지옥같은 레슨이기도 했지만~ 아라시 강사는 스파르타였고 아라시 그치만 덕분에 최고의 프로포즈가 되었다고 생각해♪ 게다가 그걸로 불평하다니 아직 멀었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더 세게 하고 싶었을 정도니까 미도리 에에~.... 그걸로 충분한데요.... 안즈씨, 이번에는 제가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마오 나도 같이 난리를 피우고 민폐끼쳐서, 미안해 미도리 그래요. 안즈씨가 신경쓰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네? 하직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있으니까, 당분간 그럴 예정은 없다고요? 마오 아하하. 안즈답네. 그럼 마음껏, 우리 아이돌을 관리해주려나 미도리 네? 아아, ..

[Take me on/ 제 12화]

[Take me on/ 제 12화] 마오 결국, 텐쇼인 선배에게 당해버리고 말았네요 에이치 하지만 틀림없는 진실이야. 자아, 다음번에는 현재의 연애얘기에 대해서도 해볼까♪ 수학여행처럼 말이야 후후. 즐거워라♪ 저기저기. 케이토는 좋아하는 사람 있어? 케이토 흥. 네놈의 그 수작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네가 말할 수 있는 게 없는 이상, 이 이야기는 불공평하니까 에이치 쳇. 재미없네. 나한테서 보통의 학교 생활이라는 귀중한 유사체험의 기회를 빼앗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레오 유사체험이라니 바보냐고. 텐시는 재밌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에이치 마오, 타카미네군 들었어? 나에 대한 신랄한 말과 태도. 내 동창생들은 너무하지? 안타깝게 생각한다면, 너희들이 날 즐겁게 해준다면 좋겠는데? 미도리 호기심이란 게 대단한데..

[Take me on/ 제 11화]

[Take me on/ 제 11화] 레오 하아~. 여전히 나루는 엄격해~. 나루 뒤에서 엄마의 환각이 보였어! 미도리 정.... 정좌로 인해서 다리가 저려.....일어설 수 없어..... 마오 우왓. 타카미네, 괜찮아~? 손, 빌려줄게. 자 미도리 아. 감사합니다... 읏차-우우, 저릿저릿해... 나루카미 선배도 안즈씨도 나갔네. 우리들을 내버려두고 갔어..... 케이토 나루카미는 『하루 줄 테니까 자신의 마음과 마주해』 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에이치 그럼. 전원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 자신을 다지기 위해서. 통례적으로 다같이 연애얘기나 할까? 마오 콜록!? 콜록.... 콜록, 콜록! 미도리 왓!? 이사라 선배가 마시던 물을 뱉었다!? 괜, 괜찮으신가요....? 마오 콜록... 연, 연애!..

[Take me on/ 제 10화]

[Take me on/ 제 10화] 레오 안즈가 부른 특별강사가 나루였던 건가~! 와하하하☆ 예상 밖! 아라시 후후, 놀랐지? 레오군. 안즈쨩이 부탁해서 특별강사를 하게 됐어 마오 아라시가 특별강사....? 아라시 응 정말. 그 반응은 내가 역부족이라고 말하고 싶은걸까? 모두들 모여서 그런 표정을 짓지 말라고 실례니까 케이토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근데, 어째서 나루카미 인거지? 아라시 뭐, 모르진 않는데. 나도 안즈쨩에게 부탁받았을 때, 왜 나냐고 물어봤어 그치만 안즈쨩의 이야기를 듣고 납득이 됐지 봐. 결혼이라는 건 여성 위주라는 이미지가 있잖아? 잡지 같은 데서도 여성 관점의 특집이 많고 하지만, 그건 이상한 이야기야. 왜냐면 결혼은 두 사람이서 하는거니까 말이지? 그렇다면 남성측의 관점도 ..

[Take me on/ 제 9화]

[Take me on/ 제 9화] 케이토 (정말이지... 설마 『셔플 유닛』로 정해질 줄이야) (뭐, 정해진 일에 탄식하고 있더라도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된 바에 최선을 다할 뿐이야) 실례한다 마오 크으으윽.... 너무 부끄러워.....! 누군가에게 머리를 맞고는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어! 아무것도 몰랐을 시절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멋대로 착각하고 난리법석을 떨고서는. 어제 안즈의 표정! 약간 곤란한 것처럼 웃고... 웃고.... 으아아아악~! 그렇게 머리가 새하얀 채로 있다보니, 어느 새 『셔플 유닛』의 멤버가 됐고, 오늘 레슨까지 정해졌어! 어제도 오늘도 안즈를 만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건 지옥이잖아~! 에이치 안녕, 케이토 레오 늦어~! 케이토! 맨 마지막으로 오다니. 나한테는 언제나 시간문제로 시..

[Take me on/ 제 8화]

[Take me on/ 제 8화] 레오 안즈~으! 여긴가~!? 앗, 정말로 있다! 웃츄~☆ 마오 헉!? 보통, 갑자기 난입하나요!? 보세요. 안즈도, 엄청나게 놀라고 있잖아요 레오 아, 그것도 그렇네. 갑자기 미안해! 미도리 갑작스럽게 죄송합니다, 안즈씨. 저희가 츠키나가 선배를 막지 못해서... 힉!? 그러니까.... 어째서 여기 온 거냐면요.... .....뭐, 뭐였었죠, 이사라 선배? 마오 여기서 나한테 넘기는 거야!? 그러니까. 안즈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뭐, 뭐였더라~.....? 아하하..... 레오 으음, 그렇게 우물쭈물거리다니. 이제 됐어. 내가 물어볼거니까! 어이, 안즈. 결혼은, 아직 일러! 아빠는 인정할 수 없어요! 마오 얘기를 듣는다기보다는, 반대로 밀고들어가고 있어!? 예..

[Take me on/ 제 7화]

[Take me on/ 제 7화] 마오 그런 이유로. 안즈가 결혼하는 게 아니냐고 얘기를 했는데 그걸 츠키나가 선배한테 상담했더니, 텐쇼인 선배한테 간다고 들어서. 그래서, 여기까지 온 느낌이에요 미도리 안즈씨한테 직접 듣는 게 제일 좋다는 건 알아요... 그치만 듣고싶지 않고..... 케이토 하아~... 나는 머리가 아파온다만.... 에이치 ....훗, 후훗 레오 너희들 설명 고마워! 그런거야, 텐시! 너라면 ES의 경영에도 관여하고 있으니까, 안즈나 다른 상대도 전부 알고 있지? 자, 실토해~! 에이치 훗... 후훗.... 그, 그건 ES에게 있어서 큰일이야... 후훗 케이토 에이치... 적당히 해라 ....어이, 츠키나가도 침착해라. 애당초, 그건 네놈들이- 우웁!? 우~웁! 우~우~우~웁! (에이..

[Take me on/ 제 6화]

[Take me on/ 제 6화] 케이토 에이치 에이치 응? 아, 케이토. 스타프로의 사무실까지 어쩐일이야? 나에게 뭔가 용건이 있니? 케이토 용건을 맡겨놓고 잊어버리지 마라. 네가 부탁했던 것들을 모아서 가져왔어 에이치 엣. 정말? 설마 어제 시켰는데, 오늘 가져다 줄지는 몰랐네 역시 케이토야. 너는 정말로 우수해. 일처리가 빨라 ....음. 이 자료로 충분해. 잘 정리했어. 고마워, 살았어 케이토 이번에는 마침 손이 비었지만, 이런 잡무는 널 따르는 추종자들에게 시켰으면 좋겠군 에이치 후후. 그 대표가 케이토잖아♪ 케이토 구제불능. 언제 내가 네놈의 추종자가 된거지? 에이치 그런 섭섭한 말은 안 했으면 좋겠는데 게다가 유메노사키에서 학생회를 운영하고 나서부터는 이 스테이플러 위치까지 완벽하게 정돈된 ..

[에필로그/제 3화]

[에필로그/제 3화] 소마 본인은, [홍월]의 모두를 좋아하오 가능하다면 약간의 상처조차도 주지 않았으면 하오. 모두 웃는 얼굴을 하고 평화롭고 화목하게 살아가고 싶소 하지만. 그 연습실의 상황에서는, 본인이 그런 소망을 따르는 것이 제한되어 있었소 착한 아이인 채로, 무저항으로 키류공에게 쓰러졌다면 편했을터인데ㅡ 본인의 뜻이 아니라, 강요당해서 할 수 없이 한 거라고 [말하는] 것으로, 본인의 일은 다했겠지만 그치만 그 경우에는, 키류공을 악역으로 몰아넣는 것이 되버린다오 귀여운 후배를 괴롭혀서 억지로 복종시킨 악행이라면, 키류공을 규정할 수밖에 없소 하지만 키류공을 따라간다면, 키류공의 뜻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소. 결국, 하스미공을 논외로 두라는 명령을 들을 수 밖에 없게 되오. 소마 그런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