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밤, 별은 빛나고/제 8화] 레이 큭큭크. 크리스마스 장식에, 새빨간 빛이 빛나는구먼...♪ 카오루 내용물은 토마토주스지만 말이지~. 이렇게 지내는 게 오랜만인 것 같아 이렇게 상관없는 얘기를 하면서 서로 웃기도 하고, 인기있는 게임에 열중하기도 하고, 너무 바빠서 잊어버렸던 느낌 종업식은 아직 멀었고, 마음을 놓고 있을 수는 없겠지만. 지금만큼은 날개를 펴고 쉬어도 되겠지 레이 음. 아주 짧은 순간이더라도, 이 공기에 젖어 있을거라네. 자 건배♪ 카오루 또 건배하는거야? 오늘은 레이군 기분이 좋은가보네~ ....건배, 메리 크리스마스♪ 케이토 그러면 다음- 『35번』 ! 나기사 ... 『35번』, 여기 히요리 나도라네! 나기사군 이쪽 봐봐, 이걸로 두 개 째! 우리들은 빙고의 사랑을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