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4화] 리츠 ...결국, 낫쨩으로부터의 답장은 없었던 건가 낫쨩은 성실하니까, 분명 참석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다는건가 이즈미 정말. 쿠마군은 너무 무르지 않아? 이렇게 느릿느릿한 게 지금의 『Knights』라니 믿을 수가 없어! 나루군도 나루군이고, 어디를 싸돌아다니는거야. 정말 상태가 이상하네....! 어째서 『Knights』 녀석들은 행선지도 말하지 않고 어딘가로 가버리는 걸까. 찾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봤으면 좋겠네? 레오 엇. 어째서 나를 쳐다보는거야, 세나? 츠카사 이대로라면, 『원탁회의』의 결론이 날지 의심스럽습니다-답변을 기다리게 하는 상황이니까, 이번에 결정할 생각으로 임하는 게 좋겠어요 아직, 나루카미 선배의 연락은 없지만-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