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스타 이벤트 스토리 번역/방향*숨겨놓은 프레그란스 16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4화]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4화] 리츠 ...결국, 낫쨩으로부터의 답장은 없었던 건가 낫쨩은 성실하니까, 분명 참석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다는건가 이즈미 정말. 쿠마군은 너무 무르지 않아? 이렇게 느릿느릿한 게 지금의 『Knights』라니 믿을 수가 없어! 나루군도 나루군이고, 어디를 싸돌아다니는거야. 정말 상태가 이상하네....! 어째서 『Knights』 녀석들은 행선지도 말하지 않고 어딘가로 가버리는 걸까. 찾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봤으면 좋겠네? 레오 엇. 어째서 나를 쳐다보는거야, 세나? 츠카사 이대로라면, 『원탁회의』의 결론이 날지 의심스럽습니다-답변을 기다리게 하는 상황이니까, 이번에 결정할 생각으로 임하는 게 좋겠어요 아직, 나루카미 선배의 연락은 없지만-그분..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3화]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3화] 아라시 ....하아, 하아 아아 정말, 나는 겁쟁이야! 별로 도망치지 않아도 좋은데.... ...그때 느꼈던 , 싫은 느낌. 그거 때문에 상담하는 게 무서워졌어 쿠누기 『칵테일 피아노』의 일, 지금부터 발표가 기다려지네요 아라시 ......! 그렇게 쿠누기 선생님께 기대버리면, 『일을 그만둘지를 고민하고 있다』라고는 상담할 수 없잖아 왜냐하면, 『칵테일 피아노』는 나와 쿠누기 선생님의 추억과, 기억에 얽힌 향기니까....! ....안 돼, 나답지 않네. 긍정적으로 긍정적으로! 역시. 해답을 내기 위해서는, 제대로 『Knights』의 모두와 이야기를 나눠야겠네. 나도 혼자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막다른 골목에 빠져 있었던 것 같고 받아들이든 거절하든, 의논도..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2화]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2화] 쿠누기 -옛날얘기인가요? 음,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것보다는 나루카미군. 진로상담을 해달라고 말했잖습니까. 자세히 들려주시겠어요? 이 아이돌과도 특수한 환경이라고는 해도 한교 조직의 일부입니다. 당연히 학생들의 진로 상담 기회는 마련되어있죠 당신은 올해부터 기획사에 소속됐죠. 설마이지만 이적에 관한 상담인가요 아라시 우후후. 그것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요. 이적 의논을 하다니, 쿠누기 선생님께도 짐이 무겁겠죠? 최근에는 별로 수다떨지 못했고, 진로상담이라고 수다떨지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해서♪ 쿠누기 수다쟁이... 인가요? 아라시 네. 맥이 빠졌을까나? 『Knights』는 요즘 계속 바쁘니까, 쿠누기 선생님과 이야기해서 마음의 힐링을 하고 싶었어♪ 쿠..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1화]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1화] 이즈미 아아, 아직 졸려.... 시차는 왜 이렇게 인간을 괴롭게 하는 걸까? 해외여행에 익숙한 사람들은 시차적응을 위해서 밥을 안 먹는다, 라고 하는데 일에 체력을 쓰니까 안 먹을 수도 없고 말이지- 정말, 인간의 신체는 불합리해! 레오군도, 왜 이런 구조일까 생각해 본 적 있어? 이 미모의 대가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장의 연약함에는 질린다고 해야하나- 레오 ....... 이즈미 ....랄까, 레오군 듣고있어? 레오 아아, 미안미안. 체내시계가 달라져서 졸아버렸어! 근데 세나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어. 또 잔소리 할거지~? 이즈미 잠깐. 얼굴점괘가 아니니까 얼굴만으로 판단하지 말아줄래? 내가 인체의 불합리함을 깨닫고 있었는데, 레오군은 태평했으니까 말이야 레..

[프롤로그]

[프롤로그] 쿠누기 -나루카미군. 유메노사키학원에는 익숙해졌나요? -모델과 아이돌을 양립하는 것. 저도 현역 시절에는 고생했지만 혹시나 곤란한 일이 생기면, 무엇이든지 의논해주십시오. 선배로서 지식을 알려주고, 때로는 잘못된 점을 꾸짖으며, 때때로는 결단을 지지해드리겠습니다 그게, 교사의 일이니까요 나루카미군 나루카미군....? 나루카미군! 나루카미군.....♪ 아라시 ......♪ 비강을 간지럽히는 새콤달콤한 청춘의 향기. 그리고 생각나는, 그 사람의 웃는 얼굴- 그건 뭘까 라며, 조사한 적이 있었지. 답은 금방 나왔어 향기를 맡으면 그 향기와 연관된 기억을 떠올리는 현상. 작가의 이름을 따서, 『프루스트 현상』 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프루스트의 작품에 반복적으로 사용된, 향기를 매개로 한 회상. 확실..

[방향*숨겨놓은 프레그란스] 번역

앙스타 나이츠(Knights) 하코이벤 [방향*숨겨놓은 프레그란스] 번역 앙상블 스타즈 뮤직 스토리 번역/ 나이츠 이벤트 스토리 프레그란스 2021-07-19 번역시작해서 정리해서 백업예정 스크린샷은 아이패드로 캡쳐한거라 폰이랑은 화면 비율이 좀 다릅니다 혹시 번역 오류나 오타 발견시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적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