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돌려보내지 않아/제 12화] 츠카사 그런가요. 네, 뭐, 노력하십시오. 저희도 그렇게 하고 있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당신들은 폼을 잡고, 그다지 자세한 과거얘기를 해주시지는 않지만 인간에게는 상상력이라는 것이 있고, 당신들을 알고 있는 건 당신들 뿐만이 아닙니다 텐쇼인 형님이나, 궁도부에서 한솥밥을 먹은 하스미 선배, 요즘 자주 만나고 있는 『Switch』의 사가사키 선배,,,,, 그 외,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성실히 생각해서 구멍투성이인 과거를 알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무엇에 불안을 갖고 있는지는 알고 있을 겁니다 이전의 유메노사키에서 Majority였던 『Chess』처럼 지금의 『Knights』를 망치고 싶지 않은거겠죠 저도 당연히,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