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견해/제 7화] 레오 추워추워추워추워! 치아키 너무 떠들지마라, 츠키나가. 범인이 경계하고 다가오지 않을테니 말이다? 레오 그건 그렇지! 그래서 불도 못 켜고 난방도 못 틀고 있어! 아틀리에 안에 누군가가 있다, 라는 걸 알아버리면 범인은 사건을 일으키지 않을거고 말이야! 그래서 춥고 어두워서 불안하고, 할 일이 없고 심심해서 최악이야! 나, 돌아가도 돼? 치아키 좋다. 들어가라. 너를 전력으로 포함하지 않았다, 그러니 여벌 열쇠만 건네주고 가면 된다 레오 의외로 심한 말을 하네 너!? 앗 그거지, 굳이 막말해서 불편하게 만들고 날 돌려보내려고 하는거지! 그런거지 모리사~!? 그 계략에는 넘어가지 않는다고! 난 고집이라도 부릴거야! 크르르릉! 치아키 왜 그렇게까지 하는건가? 너는, 따로 안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