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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견해/제 7화]

[정의의 견해/제 7화] 레오 추워추워추워추워! 치아키 너무 떠들지마라, 츠키나가. 범인이 경계하고 다가오지 않을테니 말이다? 레오 그건 그렇지! 그래서 불도 못 켜고 난방도 못 틀고 있어! 아틀리에 안에 누군가가 있다, 라는 걸 알아버리면 범인은 사건을 일으키지 않을거고 말이야! 그래서 춥고 어두워서 불안하고, 할 일이 없고 심심해서 최악이야! 나, 돌아가도 돼? 치아키 좋다. 들어가라. 너를 전력으로 포함하지 않았다, 그러니 여벌 열쇠만 건네주고 가면 된다 레오 의외로 심한 말을 하네 너!? 앗 그거지, 굳이 막말해서 불편하게 만들고 날 돌려보내려고 하는거지! 그런거지 모리사~!? 그 계략에는 넘어가지 않는다고! 난 고집이라도 부릴거야! 크르르릉! 치아키 왜 그렇게까지 하는건가? 너는, 따로 안즈에게..

[정의의 견해/제 6화]

[정의의 견해/제 6화] 치아키 .......... 레오 모리사~! 이런 한밤중에 산책인가! 착한애라면 잘 시간이라고! 와하하☆ 치아키 우와아악!? 레오 오오, 나이스 리액션! 역시 재미있네 너! 재학중에는 거의 얽히지 않았다는 게 아쉬울 정도야! 치아키 츠, 츠키나가. 너도 잠복하러 온건가? 레오 잠복? 잠이 안와서, 산책하고 있었는데 모리사~가 슬쩍 침대에서 벗어난 걸 봤지! 뭐하는거야 저녀석? 이랄까 흥미가 생겨서 미행 해봤어! 치아키 호기심이 많구나 레오 그게 예술가다! 와하하하☆ ....그리고 말이지~, 너 아틀리에의 열쇠 안 가지고 왔잖아 뭐 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틀리에의 주인 슈나 여벌 열쇠를 갖고 있는 내가 없다면 안에 들어갈 수 없다고 치아키 아니, 밖에서 망보는 것만으로 충분할..

[정의의 견해/제 5화]

[정의의 견해/제 5화] 치아키 우선, 현상을 정리해 보자 레오 와하하☆ 좋아좋아 모리사~! 힘내라고! 욧, 세계 제일의 히어로~! 치아키 ....츠키나가. 미안하지만, 조금만 조용히 해줬으면 한다 레오 혼났다!? 어째서야 모리사~! 히어로는 이렇게 응원하는거라고 마마가 알려줬는데! 치아키 마마라면 미케지마를 말하는건가? 그를 그런식으로 부르는 사람은 드물구나! 그러고보니, 츠키나가는 미케지마의 친구였었던가? 레오 응 절친이야! 마마의 편은 내 편이고, 마마의 적은 내 적! 즉, 마마가 존경하는 히어로인 너는 내 편이라고 모리사~! 치아키 ‘모리사~’ 가 아니라 ‘모리사와’지만..... 그 기분은 기쁘지만 말이다, 정말로 하지만 미케지마가 나한테 어떻게 말했는지는 모르더라도, 나는 그렇게나 대단한 사람이..

[정의의 견해/제 4화]

[정의의 견해/제 4화] 슈 도착했다는거다 여기가, 내가 하숙집 주인에 세 들어 있는 작업실이라는거다 원래 주인이 운영하던 의상점의 사무실도 겸하고 있어서, 작업공가이 별로 넓지 않는 게 단점이라는거다 쿠로 아니아니, 무슨 투정을 부리는거냐. 괸장히 호화스럽고 예쁜 공간이잖아. 네놈이 여기를 혼자 쓰고 있는거냐? 슈 뭔가 문제라도 있는건가? 쿠로 아니, 음. 잊고 있었네, 넌 꽤나 괜찮은 집의 도련님이었지. 이정도 환경으로는 오히려 부족할 정도일지도 모르겠군 이 아틀리에만 해도, 우리 집 고물 아파트 방보다 몇 배는 더 넓은데 말이지. 대단하구만, 경제력의 격차라는 걸 느껴버렸어 치아키 오오오! 엄청나다 이츠키! 마치 비밀기지 같구나! 이 계단 위에는 무엇이 있는거지~? 호오, 여긴 회의 같은 걸 하는 ..

[정의의 견해/제 3화]

[정의의 견해/제 3화] 슈 -그런 거였냐는게다!? 어쩐지 계속 너희들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는거야! 이쪽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면서 히죽히죽, 아아 생각만해도 불쾌하다는게야! 치아키 그러면, 그, 그거는....? 쿠로 하하. 네놈이 에로책을 숨기고 있다니 너무 뜻밖이야, 나도 모르게 “무슨 일 있는거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슈 생각해보지 않아도 진상은 분명할텐데 말이지! 그건 내 소유물이 아니라는거다! 그런 의심을 받은 것 자체가 불쾌하군! 쿠로 뭐, 그렇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네놈, 옛날부터 “그쪽은 정말 질색이야” 였고 치아키 뭐, 뭐어, 별로 이상한 건 아니지만 말이다? 만약 그게 네 소유물이었더라도, 딱히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그런 걸 합법적으로 소지할 수 있는 나이..

[정의의 견해/제 2화]

[정의의 견해/제 2화] 슈 “다녀왔습니다” “네, 네.... 먼저 말씀드렸지만, 오늘부터는 잠시 시끄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뇨. 제 고향 친구들이 일 때문에 머무를 일이 있어서....” “호텔에 머물면 될 텐데, 그들은 왠지 제게 신세를 지길 원하는 듯 합니다” “네. 으음, 아니요... 죄송합니다. 되도록 폐는 끼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치아키 이츠키가 외계어를 말하고 있군 쿠로 프랑스어잖아. 외국말을 평범하게 잘하는 건 둘째치고, 답지 않게 공손한 태도가 신경쓰이는군 치아키 그래, 저렇게 꾸벅꾸벅 고개를 숙이는 이츠키는 처음 본다 쿠로 하하. 약간은 경험을 쌓고 성장했나 봐. 아니면 옛날부터 동경했던 프랑스에서는, 과연 그 녀석도 오만불손한 태도는 취하지 못하는 건가 동경하는 나라의 사..

[정의의 견해/제 1화]

[정의의 견해/제 1화] 치아키 키류우우우! 죽어라아아앗! 쿠로 ..... 치아키 지금 여기서 네가 쓰러지면 어떻게 되겠나? 넌 누구에게나 기둥이다! 남겨진 ‘홍월’의 동료들과, 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족을 생각해라! 힘내라 지지말라고! 꺾이지말고 파이팅이다! 너다운 근성을 보여달라고, 키류우우! 쿠로 시~, 끄~, 러~, 워~.....! 치아키 크아악!? 아이언크로인가! 키류라서인가! 네 악력으로 그걸 당하면 두개골이 깨져버린다! 아파아파아파!? 쿠로 그러니까, 시끄럽다고. 몇 번이나 말하는 거냐 모리사와 여기는 자기 집이 아니라고. 눈치껏 해. 그렇게 떠든다면, 경비원한테 주의받는걸로 끝나지 않을테니까 치아키 그렇군! 여기는 동경하는 프랑스....! 이상하게 떠들다가는 테러리스트라고 오인되서 총살..

스카우트! 아스트레아의 공방 번역

앙스타 스카우트 가챠 스토리 [스카우트! 아스트레아의 공방] 번역 앙상블 스타즈 뮤직 번역/ 가챠 스토리 아스트레아의 공방 이츠키 슈 5/ 모리사와 치아키 4/ 키류 쿠로, 츠키나가 레오 3 성 2022-01-30 번역 시작해서 순차적으로 업로드 -스크린 샷은 아이패드로 캡쳐한 거라 핸드폰과는 화면비율이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오타, 번역 오류 발견시 적어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눈 내리는 밤, 별은 빛나고/제 8화]

[눈 내리는 밤, 별은 빛나고/제 8화] 레이 큭큭크. 크리스마스 장식에, 새빨간 빛이 빛나는구먼...♪ 카오루 내용물은 토마토주스지만 말이지~. 이렇게 지내는 게 오랜만인 것 같아 이렇게 상관없는 얘기를 하면서 서로 웃기도 하고, 인기있는 게임에 열중하기도 하고, 너무 바빠서 잊어버렸던 느낌 종업식은 아직 멀었고, 마음을 놓고 있을 수는 없겠지만. 지금만큼은 날개를 펴고 쉬어도 되겠지 레이 음. 아주 짧은 순간이더라도, 이 공기에 젖어 있을거라네. 자 건배♪ 카오루 또 건배하는거야? 오늘은 레이군 기분이 좋은가보네~ ....건배, 메리 크리스마스♪ 케이토 그러면 다음- 『35번』 ! 나기사 ... 『35번』, 여기 히요리 나도라네! 나기사군 이쪽 봐봐, 이걸로 두 개 째! 우리들은 빙고의 사랑을 받고 ..

[눈 내리는 밤, 별은 빛나고/제 7화]

[눈 내리는 밤, 별은 빛나고/제 7화] 이즈미 (....말한대로, 모두에게 말하고 안뜰로 나왔는데 말이지)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게다가 엄청나게 추워! 완전 최악!) 츠카사 저기, 세나 선배. 왜 안뜰로 나가라고 재촉하신거죠? 이즈미 몰라, 나야말로 따지고 싶은거라고! 츠카사 하아, 그런가요..... 세나 선배도 Party를 만끽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그 새빨간 모자. Christmas에 설레하는 아이같아서 사랑스럽네요♪ 이즈미 카사군한테 아이같다는 말은 듣고싶지 않은데? 이건 도우미의 증거라고. 이렇게 사람이 많다면 누가 책임자인지 알기 힘들테니까 말이지 그래도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다른 세 사람에게 말을 걸었지만. 귀찮았고 (우리쪽 두사람은 종적을 감췄는데 말이지.... 응?) 츠카사 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