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카미 아라시 64

[Mad Hatter/ 제 2화]

[Mad Hatter/ 제 2화] 츠카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전설적인 Fashion Designer인 Mad Hatter의 집에 왔습니다 아라시 넓은 저택에 여러 가지 복식이 전시되어 있네. 옛날 쇼에서 공개된 컬렉션인가요? 이즈미 오오, 이건... 리츠 무슨일이야? 셋쨩? 이즈미 이건 50년 전의 컬렉션으로, 세계에서도 참신하다고 화제가 되었던 옷..... 이 독특한 셋업이 매드해터의 유래가 된거지 설마 실물을 볼 수 있을 줄은 몰랐어 레오 헤에~ 50년 전인가! 이번의 거장도 대단한 사람이 나온 것 같아! 그런의미로. 이번에도 Knights가 선사하는 ‘미의 거장들’ 코너, 가보자! 매드해터씨, 안녕하세요~☆ 츠카사 처음뵙겠습니다, 당신이 Mad Hatter이십니까? 실례일지도 모르겟..

[Mad Hatter/ 제 1화]

[Mad Hatter/ 제 1화] 레오 “언더랜드”? 뭐야 그거, 재밌겠다! 나도 참가하고 싶어! 이즈미 아니아니, 얘기 듣고 있던거 맞아? Knights의 신입생들이 오디션을 본대. 우리는 불참 레오 뭐야, 재미없어! 나도 다크한 세계관의 앨리스? 라는 소재로 곡을 쓰고 싶다고! ....앗. 곡을 쓰기만 할 뿐이라면 따로 참가하지는 않아도 되는거려나. “오디션 참가하고 싶었는데 망쳐버렸어의 노래” 라도 만드는걸로♪ 이즈미 다크한 세계관의 앨리스는 어디로 간 거야? 뭐, 레오군은 내버려두는 걸로 하고. 언더랜드의 오디션은 신입생들한테도 좋은 기회네 우리들은 연예계에서 인기가 많지만, 신입생들은 우리의 보조라고 할까, 뒤에 있는 일이 많았으니까 오디션에 참가해서 제대로 자신을 갈고닦아야하겠지? 언제까지나 ..

[프롤로그]

한방울* 특별히 고른 Mad Party in UNDERLAND [프롤로그] 가을 이즈미 “표현자 자신에게 있어, 롤모델을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 ....? (설마, 동경하던 선생님한테 직접적으로 질문을 받을 줄은 몰랐어) (그리고 이 질문은-분명 이전까지의 나라면, 다른 대답을 했을거야) (분명히 그 대답은, 내가, 스스로에게 겨누는 칼날이 되었겠지. 하지만 지금이라면, 이렇게 대답할게) 롤모델, 그건- * 츠카사 여러분, 정숙하세요. 지금부터 앞으로의 Knights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이번에 모집이 시작된 UNDERLAND는 업계 내에서도 화제의 Audition입니다 Alice를 기반으로 한 기획으로 이전에 Switch와 Eden이 참여해 화제가 됐던 Wonderg..

한 방울* 특별히 고른 Mad Party 번역

앙스타 나이츠(Knights) 하코이벤 [한 방울* 특별히 고른 Mad Party in Underland] 번역 앙상블 스타즈 뮤직 스토리 번역/ 나이츠 이벤트 스토리 매드파티 2023-05-01 번역시작해서 정리해서 백업예정 *이벤트 뛰는중이라 전 화가 올라오는데 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은 아이패드로 캡쳐한거라 폰이랑은 화면 비율이 좀 다릅니다 혹시 번역 오류나 오타 발견시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적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피쳐 스카우트 [레오 2편]/ 츠키나가 레오 -양손 가득 갈채를 2화

[양손 가득 갈채를/ 제2화] 레오 안즈, 뭐하고 있는거야? ....꽃다발을 안고 있는 내 사진을 찍고 싶다고? 알겠어, 팜플렛용인거 맞지? 아까 차 안에서 말했었잖아 원하는만큼 찍어도 돼~. 어떤 포즈로 해줄까? 이렇게? 아니면 이렇게? ....우와악! 발이 엉켜서 넘어졌는데, 소파의 도움이 있었다! 와하하하하☆ 레오 ....아아. 오늘 콘서트, 즐거웠지 ....... ....안즈. 나, 역시 좋아해 웃는 모습이 좋아. 작곡이 좋아 연주를 마친 순간의 고요함과, 직후에 울리는 함성이라던가 박수가 좋아 내 음악을 순수하게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정말로 좋아....♪ 아라시 -어라? 두 사람, 벌써 도착했었니? 혹시 기다리게 한 걸까? 레오 나루랑 스오~, 릿츠랑 세나까지 왔네! ‘Knights’가 다 모였..

[에필로그③]

[에필로그③] 쿠누기 참고로. 당신은 석방된 아버지를, 어딘가에서 만난 적 있나요? 마코토 아니요, 저희는 이미 평범하게 이혼을 했고요. 유우키는 어머니쪽 성이니까요.... 아버지도 뭔가 어색하신지 연락도 안해주시네요 어딘가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는데요 쿠누기 분명, 당신의 아버지도, 동일한 것을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마코토 ......? 어라, 죄송합니다! 뭔가 쿠누기선생님, 일하는 중이셨던건가요? 인터뷰 중이신가보네요. 저기, 뭔가 죄송했습니다, 방해해서요 마코토 ? 무슨 일이신가요, 빤히 바라보고요? 그러니까. 저, 당신과 어디선가 만난 적이 있나요.....? 쿠누기 네. ...더는 이야기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쿠누기 행복해보이지 않는다면, 또 인형차림으로 날뛰거나 할 생각이셨나요? ..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4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4화] 이즈미 ....응? 응, 이쪽 말인데. 뭐라고 해야할까? 너는 누구? 쿠누기 (우우. 지금은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세나군은 방치하도록 하죠. 일단은 저, 수수께끼의 인형탈로부터 도망가지 않으면-) (랄까, 엘리베이터가 움직이지 않아?) (이렇게 난리법석을 떨고있는데도 경비원이 올 기미도 없고- 이 가게, 방범체제는 어떻게 되어있는 건가요?) (작, 작은 아이라고는 해도, 사람 하나를 안고 계단을 내려가는 건 힘들어요) (그렇지만. 우우, 반대쪽으로는 갈 수 없어요!) 이즈미 기다려. 어디로 가려는고 하는거야, 바보 우리끼리 도망쳐도 어쩔 수 없잖아. 유우군이 함께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으니까 쿠누기 앗, 그랬었죠. 유우키군을 두고는 갈 수 없습니다 괜찮습니..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2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12화] 마코토 ......? (뭔가, 큰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기분탓? 유령? 뭘까요?) (궁금하지만... 형아가, “기다리고 있어” 라고 말했고) (나, 기다릴게. 계속) (....지금 몇시정도지? 벌써, ‘착한애는 잘시간’ ?) (엄마, 벌써 돌아왔을까. 항상 일하느라 힘들텐데 맛있는 밥을 해주는데-)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배고파, 그리고, 왠지, 쓸쓸하네) (그렇지만. 참아, 참아, 참아) (참으면 괜찮아져. 참는다면, 좋은 아이) 아라시 저기 마코토 ....? 아라시 저기, 유우키군, 이었나요 마코토 ? 네, 저는 유우키 마코토입니다. 언제나 신세를 많이- 아라시 방해입니다, 당신들은 마코토 ....? .....? 아라시 더 이상..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9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9화] 쿠누기 ...... 아라시 ....... 쿠누기 ......으음? 아라시 .....♪ 쿠누기 으아악!? 나, 나나나, 나루카미군? 깜짝 놀라게 하지 마세요! 어디서 나온건가요? 당신은, 항상! 아라시 아키오미, 놀리는 게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고민하는 얼굴, 섹시.....♪ 쿠누기 어린애가 섹시같은 소리 하는 거 아닙니다. 모델일을 하다보면, 그런 단어를 자연스럽게 듣게 되는데요 정말로, 아이를 키우는 환경으로서는 어떨까 싶네요 아라시 무슨 일 있나요? 아키오미, 어느새 없었고, 계속 돌아오지 않아서 걱정했는데요? 쿠누기 ‘걱정’은 이쪽이 할 대사입니다. 이것도 항상 하는 말이지만, 아이가 어슬렁어슬렁 이런 시간대까지 돌아다니면 안돼요 아라시 별로 돌아다니지..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5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5화] 쿠누기 하아, 하아.... 드, 드디어 얌전해졌네요 이즈미 ...... 쿠누기 세나군은 울다가 지쳐서 잠든 느낌이네요. 벌써 밤도 늦은 시각이고, 이 아이들 정도의 나이라면, 벌써 잠들 시간이겠지요 마코토 .....♪ 쿠누기 (아하하. 유우키군도, 세나군의 손을 꼭 잡고 자고 있네요. 정말로 친한 친구에요. 이런 걸 보면 마음이 누그러지네요) 아라시 .....수고하셨습니다, 아키오미 쿠누기 이런. 커피를 내려주셨군요. 눈치가 빠르네요 나루카미군 아라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니까 쿠누기 그래도 당신의 배려가 기뻤답니다. 착한아이, 착한아이♪ 아라시 쓰다듬지 마세요. 불쾌한 사람은 때립니다 쿠누기 쉽게 손을 대려고하네요. 당신은 아직 어린애니까 용서받고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