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카미 아라시 64

[써니사이드 / 제2화]

[써니사이드 / 제2화] 츠카사 레오씨!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레오 ....... 츠카사 크아악, 왜 무시하시는건가요! 뭔가 기분 나쁜 짓을 했나요! 레오씨가 훨씬 저를 짜증나게 하는데에는 천재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래도 저를 ‘없는 것’으로 취급하실 생각이군요? 알겠습니다, 그럴 생각이시라면- 레오 .....스오~. 나, 고물이 되어버렸어 츠카사 엣. 뭐를 말입니까? 레오 슬럼프에 빠지거나 하면 해변에서 산책하는 취미가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점점 좋아지고, 영감이 생겨 이탈리아 바다에서는 안 돼서, 이쪽으로 돌아온건데 조금도, 전혀 떠오르지 않아. 음표 하나도 안 나와 무슨일이야 신님, 한 발 앞서 여름방학을 즐기고 있는거야? 나를 두고 가지말라고 너는 ‘왕님’이지. 어떻게든 해줘, ..

여름바람! 이국에서 반짝이는 선샤인 번역

앙스타 나이츠(Knights) 하코이벤 [여름바람! 이국에서 반짝이는 선샤인] 번역 앙상블 스타즈 뮤직 스토리 번역/ 나이츠 이벤트 스토리 선샤인 2022-08-02 번역시작해서 정리해서 백업예정 *이벤트 뛰는중이라 스크린 샷은 추후 시간날때 추가하고 우선은 텍스트만 올리겠습니다 스크린샷은 아이패드로 캡쳐한거라 폰이랑은 화면 비율이 좀 다릅니다 혹시 번역 오류나 오타 발견시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적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피쳐 스카우트 [이즈미 2편]/ 세나 이즈미 -스토익과 에고이스틱 2화

[스토익과 에고이스틱/ 제2화] 가을 아라시 저기, 무슨 소동-어라? 안즈쨩 아니야! 왜 그런거니, 그렇게 당황해서는 게다가 이쪽 스튜디오, 상당히 웅성거리지 않았니? ....흐음흐음. 엇, 저건 이즈미쨩? 아아, 정말이네. 저쪽에 있는데.... 엇? 다른 사람의 촬영장에 개입해버린거야? 이즈미 너는 움직임이 부족하네 응? 사진이 그런 거 아니냐고? ....그거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사진은 정지화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델로서는 삼류잖아. 사진은 움직임을 잘라낼 수도 있는데? 아라시 어떤 상황인지는 알 것 같네. 음 정말. 이즈미쨩.... 하지만... 지적은 그럴 듯 해 이즈미 자. 이렇게- 아라시 후후, 안즈쨩. 아까까지만 해도 창백하고 조마조마한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바로 대단해! 라는 얼굴이 ..

[에필로그]

[에필로그] 이즈미 아오바 있어? 츠무기 네~. 차를 지금 준비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겠어요? 이즈미 항상 생각하던건데, 그런 일은 부소장의 일이 아니지 않아? 그보다는, 내리지 않아도 돼. 지금부터 피렌체로 돌아갈거니까. 단지 사무소에 얼굴 비췄을 뿐이고 츠무기 엇, 이제 돌아가시나요? 남쪽 섬에서의 촬영이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요 그렇다기보단, 아직 제대로 감사의 말을 하지 못했네요. 이번 일, 자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메일도, 상대쪽으로부터 바로 받았다고요~. 정말로 좋은 촬영이었다는 감상도 받았습니다 이즈미 갑자기 남쪽 섬으로 보내졌을 때는, 아오바 녀석을 원망할까 생각했지만 말이지? 그쪽에서 그렇게 말했다면 다행이네. 보람찼던 촬영이었고 나쁘지 않은 이틀이었다고 생각해 츠무기 이튿날에..

[에필로그 / 3화]

[에필로그 3] 아라시 우후후. 오늘도 멋진 향기에 둘러싸여, 화려한 마음으로 일을 하러 가자……♪ 『SS』 예선을 위한 준비나 레슨도 열심히 해야지. 어쨌든 갑자기 원정을 하게 됐으니까 말이야 으음, 여행 준비도 해야하고, 대기시간에 장보기 리스트를 만들어 둘까……? 쿠누기 나루카미 군! 여기에 있었군요! 아라시 아머 쿠누기 선생님♪ 나를 만나러 와 준 걸까~♪ 설마, 『칵테일 피아노』의 촬영이 호평이라, 그걸 일부러 전해주러 온 걸까나……♪ 쿠누기 아니요. 그게 아니라ㅡ 오늘 저에게 대량의 향수가 들어온 것 같습니다만.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저는 일에 관여하지 않았으니, 『Knights』에게 갈 샘플이 잘못 도착한 건 아닌지ㅡ 아라시 아아, 그거라면 문제 없어? 내 등을 밀어준 쿠누기 선생..

[에필로그/ 2화]

[에필로그 2] 아라시 ....어머, 안즈쨩. 현장까지 와줬구나? 응. 방금 촬영을 시작했단다. 우리들의 본방 모습이 궁금한거니? 리츠 확실히, 꽤나 옥신각신하는 분위기가 되버렸었지 【프레그런스 라이브】의 기획과정에서는 안즈에게도 여러 가지로 어드바이스를 받아버렸고, 그때는 신세졌어.... 레오 오옷, 릿츠가 또 사과했어! 너, 전에도 안즈에게 사과하지 않았었나? 언제부터 그렇게 모양 빠지게 된거야? 리츠 음~ 아니, 모양 빠지게 그러진 않았지만..... 뭐, 내 나름의 결론이랄까. 평소에는 『Knights』를 중재하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보면, 스스로를 위한 느낌이기도 해 츠카사 스스로를 위해서.... 인가요? 저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리츠 아하하. 그건 나와 셋쨩만의 비밀♪ 레오 뭐야...

[에필로그/ 1화]

[에필로그 1] 아라시 모두, 의상이나 메이크업 체크는 끝난거지? 감독님의 연출 지시에 의하면, 긴 원테이크 컷 씬이 이번 촬영의 핵심이야. 그만큼, 하나하나 행동에 신경을 집중시켜야 한단다 복잡한 움직임도 있으니까, 혹시 현재 시점에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사양하지 말고 말해주렴 이즈미 그런 초보적인 거 구태여서 들을 필요 있어? 카메라의 움직임에 맞춰 춤도 확실히 기억하는 것이 프로의 일이잖아 리츠 그렇다고는 해도, 꽤 갑작스러웠지만 말이지. 역시 며칠 만에 신곡의 안무와 연출을 외우는 건 힘들었지? 츠카사 덕분에, PV라기보다는 MV가 되어버렸습니다.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여러 번 Live를 해온 경험이 없다면 제시간에 맞추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레오 뭐야뭐야, 내 신곡에 춤추지 못 한다는 거야..

[화려한 fragrance/ 제 4화]

[화려한 fragrance/ 제 4화] 리츠 그리하여, 【프레그란스 라이브】 이후로 『Knights』가 모두 출동한 향수 검수가 시작되었다……! 과연 『칵테일 피아노』의 신작은 어떻게 결정될 것인가~! 츠카사 ……어째서 Narration을 하고 계신 겁니까, 리츠 선배? 리츠 아니, 음. 『칵테일 피아노』 선전의 일환으로, 향수 검수 장면을 촬영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말이지 츠카사 하아. 【Fragrance Live】 이후는 리츠 선배께 맡기고 있었습니다만. 그런 전개가 되었군요 리츠 그렇네……. 프로모션을 겸한 라이브라고 사전에 말했는데, 갑자기 취소된 셈이고 그만큼, 또 다른 재밌는 걸 해서, 홍보담당으로서 쌓아둬야지 이즈미 그렇다고 해서, PV 촬영이랑 SNS용 개인 영상을 둘 다 찍을 필요가 있는거..

[화려한 fragrance/ 제 3화]

[화려한 fragrance/ 제 3화] 쿠누기 지금의 모습을 보니, 확신했습니다. 나루카미군은, 제가 아는 한 『칵테일 피아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라면, 분명 멋진 검수한 향수를 선사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해서든, 거절할 작정입니까? 아라시 응. 우리들은 그럴 그릇이 아니야. 좀 더 『칵테일 피아노』를 사랑하는 아이돌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 일단 몇 년동안이나 이 향수를 써온 쿠누기 선생님에게도 당해낼 수 없는 걸. 오히려 나는 선생님이 맡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쿠누기 ……나루카미 군. 그거 말인데요,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라시 왜, 왜 그래. 선생님. 얼굴이 가깝다고 할까. 면전에 대고 말하면 부끄러워지는데…… 쿠누기 저는 진지합니다. 이렇게 되기 전에 당신과 제대로 ..

[화려한 fragrance/ 제 2화]

[화려한 fragrance/ 제 2화] 쿠누기 이런, 별일이군요. 안즈씨가 저한테 업무 연락이라니 교사와 학생의 관계이기도 하고, 가능한 한 『P기관』 전체의 그룹에 연락을 하라고 말했습니다만 어쩌다가 실수해버린 걸까요 내용은…… 흠, 【프레그런스 라이브】의 건입니까. 과연, 그래서 저 개인에게 보낸 것이군요. 기획을 발안한 리츠 군과 협의를 하여, 기획은 순조롭게 진행중ㅡ 그건 그렇고.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이야기가 커지고 있네요 ES 빅3의 일각인 『Knights』가 내부에서 다투다 보면 주위의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칵테일 피아노』의 정보를 계속 덮어두고 있는 듯하고, 아직은 우리끼리의 이야기로만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검수한 향수가 컨셉을 구현한다면, 저도 사용하고 싶군요 오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