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카미 아라시 64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4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4화] 쿠누기 -다녀왔습니다 (후우.... 단지 출장간 곳에서 돌아온 것 뿐인데, 엄청난 피로감이네요) (이러다가는 저 빨리 늙어버릴 것 같아요, 10년 후에는 할아버지(*의역)가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모델일도 계속하기 힘들 거고, 곤란해집니다) 마코토 ...... 쿠누기 이런. 죄송합니다. 그냥 내버려둬서 들어와도 좋아요, 유우키군 마코토 ..... 쿠누기 (뭐, 뭔가 침착하지 못한 아이네요. 주위를 계속 두리번두리번 쳐다보고... 경각심이 강한 소동물같아요) (조금 겁이 많은 아이일지도 몰라요. 무서운지, 계속 저랑은 눈을 마주치려 하지 않아요) (뭐, 이런 어른밖에 없는 그런 장소, 저도 평범하게 무섭습니다만) 마코토 형아 쿠누기 아, 네, 쿠누기 형..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2화]

[시간이여 멈춰라, 그대는 ■■■/ 제 2화] 쿠누기 (뭐였을까요) (그 두사람- 세나군과 유우키군, 분명 상태가 이상했는데요) (“말 안 들으면 너한테 이상한 짓 당했다고 울어버릴거야” 라던가 세나군한테 협박받아서-) (제가 항상 몰래 쉬는 비밀장소로 그 아이들은 안내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협박에 굴복한 셈이죠. 저는 약하네요) (자판기라던가 소파라던가 그런 게 놓여있는 곳인데요) (가까운 곳에 있던 흡연공간이 사라진 것 같아서, 지금은 아무도 가까이 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보여주기식 웃음에 지쳤을 때는, 저는 거기서 쉬곤 했습니다만) (그것보다도 신경쓰이는 건, 그 아이들이네요. 아무래도 유우키군이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고, 축 늘어져버렸는데요) (같이 왔을 게 분명한 부모님을 부를..

스카우트! PORTRAIT -LOOK BACK-

앙스타 룩백 스카우트 가챠 스토리 [스카우트! PORTRAIT] 번역 앙상블 스타즈 뮤직 번역/ 가챠 스토리 포트레이트 유우키 마코토 5/ 세나 이즈미, 나루카미 아라시 4/ 쿠누기 아키오미 3 성 2022-10-14 번역 시작해서 순차적으로 업로드 (* 이번 가챠스는 전후편 공개로 우선 전편만 업로드 해놓고(프롤~5화까지) 후편이 공개되면 마저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스크린 샷은 아이패드로 캡쳐한 거라 핸드폰과는 화면비율이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오타, 번역 오류 발견시 적어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에필로그]

[에필로그] 레오 흥흥~♪ 오늘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나~ 그건 그렇고, 포장마차 종류가 너무 많지 않아? 단 3일만에는 다 먹을 수 없고! ES근처에도, 이런 곳이 있다면 좋을텐데. 그렇지, 스오~? 츠카사 네, 그렇네요 레오 진심이 부족해, 반항기인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지 말고 아빠를 보라고! 세나엄마한테 일러바칠거야! 츠카사 두 분은 저희 부모님이 아니고, 신입분들게 연락해야한다고 말씀드렸잖습니까? 대체 왜 저를 따라다니시는 건가요. 요전에는, 맨날 무시한 주제에 레오 어라, 나 무시같은 거 했던가? 츠카사 했습니다, 잊어버렸다고는 하지 마세요 Slump를 한탄하면서, 놀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오라고, 저를 곤란하게 하셨잖아요 레오 아아, 생각났다. 그러고보니, 그런 일도 있었구나~ 츠카사 레오..

[써니사이드/제 10화]

[써니사이드/제 10화] 레오 으~음. 안즈가 타고 있는 건 저쪽 배인가? 아니면 이쪽? 안즈~. 어느쪽 배에서 나올 생각인거야~? 리츠 어디든지 상관없잖아. 기다리면 조만간 나올테니까 말이지 레오 에~, 상관없지 않아. 우리랑은 다르게 혼자 오는 거니까 빨리 마중 나가주고 싶단말이지 츠카사 ....앗. 누님이 보였습니다! 저쪽 배 같아요 아라시 어머 정말! 저쪽도 우리를 찾은 것 같네. 손을 흔들면서 이쪽으로 오고 있어 레오 아앗. 내가 먼저 찾고 싶었는데~ 안즈, 혼자서 여행하느라 고생많았어! 오는 길 힘들었지~? 계속 앉아있느라, 엉덩이가 아팠을거고~♪ 아니, 그런 생각은 안 했다고? 나만 그런건가, 와하하! 너를 위해서 모두가 꽃 목걸이를 준비했으니까, 받아! 우선은 나부터 줄게....☆ 어서와 ..

[써니사이드/제 9화]

[써니사이드/제 9화] 레오 오~, 흥이 난다! 이쪽 무대는 ‘EDM’이네~ 츠카사 ‘EDM’? 레오 ‘일렉트로닉 뮤직’ 의 약자. 즉 일렉트로닉한 댄스 뮤직이야...☆ 아라시 그대로네 레오 음악 장르란 그런거라고? 고전이라 ‘클래식’, 대중용(포퓰러)이라서 ‘팝’, 우울(블루)해서 ‘블루스’~♪ ‘EDM’은 춤추게 하기 위한 음악이라 템포랑 구성이 참 좋네~. 몸이 제멋대로 움직여버려! 라고 스오~, 미동도 하지 않았잖아!? 흥이 안나네! 춤춰라 춤 춰! 츠카사 그런 말을 들어도. 어떻게 춤을 춰야 좋을지.... 아라시 리듬에 맞춰 몸을 조금 흔드는 것만으로도 좋지 않을까. 이렇게...♪ 츠카사 네,네에. ‘EDM’이라던가 이해했습니다만, 지금 나오는 노래는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요 들어본 적이 없는 ..

[써니사이드/제 8화]

[써니사이드/제 8화] 츠카사 .....? 세나선배? 세나 선배~ 이즈미 ....시끄럽네. 연호하지 않아도, 잘 들려 츠카사 그렇다면 적어도 답장을 해주세요. 무시당하면 슬픕니다 아까부터 Lobby쪽을 바라보고 계시는데요. 누군가 아는 사람이 계십니까? 이즈미 아니, 그 반대야. 아무도 없어 츠카사 아무도요.....? Hotel직원이나 이용객이 있는데요? 이즈미 그런 뜻이 아니라. 우리한테 주목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거야 ‘Knights’의 팬들은 사적으로 우리한테 말을 걸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 직접 말을 걸지는 않지만 멀리서 바라보곤 하잖아? 그 정도는, 어느 정도로 허용하고 있잖아. 아는 유명인이 근처에 있으면 누구라도 눈으로 무심코 쳐다보게 되니까 근데, 여기선 그런 시선을 일절 느낄 수 없..

[써니사이드/제 7화]

[써니사이드/제 7화] 츠카사 드디어 현지에 도착했군요. 오랜 여행 수고하셨습니다. 나루카미 선배 아라시 츠카사쨩도. 솔선수범해서 움직여준 덕분에 비행기든 배든 편하게 보낼 수 있었어 회장이 가까워서 그런지 여기서도 음악이 들려오네♪ “레게”....였던가. 이 느슨한 느낌의 멜로디, 이 해변에 잘 어울리네 “SSF”라는 이름조차 몰랐었으니까, 참가가 결정된 이후에도 별로 실감나지 않았었는데 말이지. 이제야 두근두근거려 이날을 위해 열심히 일을 했으니까. 여기서의 한때를 즐기자♪ 츠카사 네 ...그런데, 다른 분들이 전혀 배에서 나오지 않네요?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라시 그러고보니, 언제까지고 나타나지 않고 있네? 걔네들이랑 객실이 떨어져있고 승객이 많았으니까 따로 하선한 다음에 해변에서 합..

[써니사이드/ 제 5화]

[써니사이드/ 제 5화] 에이치 잘 왔네, 안즈쨩. 오늘은 단 둘이니까, 좋아하는 자리로 가자 ...응? 여기서 미팅하다니 신기하네요, 라고? 왜 여기를 선택했는지 궁금하니? 사실은 말이지....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었기 때문이야♪ 후후, 이유가 어린애 같아서 놀랐으려나? 그치만 이렇게 더우면 먹고싶지? 동의해줘서 기뻐. 안즈쨩의 도착에 맞춰서 준비해놓도록 했으니까- 아아, 마침 점원이 가져다 주시네 그러면, 먹으면서 이야기를 해볼까 “써니사이드 페스티벌”의 건, 맡아줘서 고마워. 네가 담당을 해 주니까 마음이 든든하네 ES가 맡은 안건이니까 신뢰할 수 있는 프로듀서에게 맡기고 싶었어. 안즈 말고는 적임자가 없었지 가뜩이나 바쁜 너를 몰아넣는 것 같아서, 마음이 괴롭기도 하지만 말이지 ....바쁜쪽이 좋으..

[써니사이드 / 제 4화]

[써니사이드 / 제 4화] 리츠 안녕~ 어라, 스~쨩 뿐이야? 다른 사람들은? 츠카사 레오씨와 나루카미선배는 아직이네요. 세나선배는, 그쪽 Sofa에 누워계십니다 리츠 정말이네. 그렇게 장소 상관없이 자버리는 건 내 캐릭터인데 말이지. 완전~ 짜증나♪ 이즈미 -쿠마군이야말로, 내 흉내를 내지 말아줄래. 완전~ 짜증나 리츠 오오, 원본이다. 깨어있었어? 이즈미 응. 시차의 영향으로 피곤해져서, 좀 쉬고 있었어. 푹 자버리면, 나중에 잘 수 없게 되니까 밤샘은 피부에 좋지 않으니까, 개인적으로는 빨리 자고 싶은데. 누군가가 소집을 걸어서 말이지? 츠카사 으윽.... 조금만 참아주세요. 최대한 빨리 끝낼 테니까요 ...아, 도착하신 것 같은데요 아라시 오래 기다렸지. 모두들, 늦었지? 레오 오오, 세나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