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스타 이벤트 스토리 번역 103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3화]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3화] 아라시 ....하아, 하아 아아 정말, 나는 겁쟁이야! 별로 도망치지 않아도 좋은데.... ...그때 느꼈던 , 싫은 느낌. 그거 때문에 상담하는 게 무서워졌어 쿠누기 『칵테일 피아노』의 일, 지금부터 발표가 기다려지네요 아라시 ......! 그렇게 쿠누기 선생님께 기대버리면, 『일을 그만둘지를 고민하고 있다』라고는 상담할 수 없잖아 왜냐하면, 『칵테일 피아노』는 나와 쿠누기 선생님의 추억과, 기억에 얽힌 향기니까....! ....안 돼, 나답지 않네. 긍정적으로 긍정적으로! 역시. 해답을 내기 위해서는, 제대로 『Knights』의 모두와 이야기를 나눠야겠네. 나도 혼자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막다른 골목에 빠져 있었던 것 같고 받아들이든 거절하든, 의논도..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2화]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2화] 쿠누기 -옛날얘기인가요? 음,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데 그것보다는 나루카미군. 진로상담을 해달라고 말했잖습니까. 자세히 들려주시겠어요? 이 아이돌과도 특수한 환경이라고는 해도 한교 조직의 일부입니다. 당연히 학생들의 진로 상담 기회는 마련되어있죠 당신은 올해부터 기획사에 소속됐죠. 설마이지만 이적에 관한 상담인가요 아라시 우후후. 그것까지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요. 이적 의논을 하다니, 쿠누기 선생님께도 짐이 무겁겠죠? 최근에는 별로 수다떨지 못했고, 진로상담이라고 수다떨지 못할 게 없다고 생각해서♪ 쿠누기 수다쟁이... 인가요? 아라시 네. 맥이 빠졌을까나? 『Knights』는 요즘 계속 바쁘니까, 쿠누기 선생님과 이야기해서 마음의 힐링을 하고 싶었어♪ 쿠..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1화]

[수수께끼 같은 fragrance/ 제 1화] 이즈미 아아, 아직 졸려.... 시차는 왜 이렇게 인간을 괴롭게 하는 걸까? 해외여행에 익숙한 사람들은 시차적응을 위해서 밥을 안 먹는다, 라고 하는데 일에 체력을 쓰니까 안 먹을 수도 없고 말이지- 정말, 인간의 신체는 불합리해! 레오군도, 왜 이런 구조일까 생각해 본 적 있어? 이 미모의 대가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장의 연약함에는 질린다고 해야하나- 레오 ....... 이즈미 ....랄까, 레오군 듣고있어? 레오 아아, 미안미안. 체내시계가 달라져서 졸아버렸어! 근데 세나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어. 또 잔소리 할거지~? 이즈미 잠깐. 얼굴점괘가 아니니까 얼굴만으로 판단하지 말아줄래? 내가 인체의 불합리함을 깨닫고 있었는데, 레오군은 태평했으니까 말이야 레..

[프롤로그]

[프롤로그] 쿠누기 -나루카미군. 유메노사키학원에는 익숙해졌나요? -모델과 아이돌을 양립하는 것. 저도 현역 시절에는 고생했지만 혹시나 곤란한 일이 생기면, 무엇이든지 의논해주십시오. 선배로서 지식을 알려주고, 때로는 잘못된 점을 꾸짖으며, 때때로는 결단을 지지해드리겠습니다 그게, 교사의 일이니까요 나루카미군 나루카미군....? 나루카미군! 나루카미군.....♪ 아라시 ......♪ 비강을 간지럽히는 새콤달콤한 청춘의 향기. 그리고 생각나는, 그 사람의 웃는 얼굴- 그건 뭘까 라며, 조사한 적이 있었지. 답은 금방 나왔어 향기를 맡으면 그 향기와 연관된 기억을 떠올리는 현상. 작가의 이름을 따서, 『프루스트 현상』 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프루스트의 작품에 반복적으로 사용된, 향기를 매개로 한 회상. 확실..

[방향*숨겨놓은 프레그란스] 번역

앙스타 나이츠(Knights) 하코이벤 [방향*숨겨놓은 프레그란스] 번역 앙상블 스타즈 뮤직 스토리 번역/ 나이츠 이벤트 스토리 프레그란스 2021-07-19 번역시작해서 정리해서 백업예정 스크린샷은 아이패드로 캡쳐한거라 폰이랑은 화면 비율이 좀 다릅니다 혹시 번역 오류나 오타 발견시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적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에필로그]

[에필로그] 미도리 으~음.... 좀 부끄럽네. 좀 더 가벼운 느낌이라도....? 마오 (그 만화를 몇 권까지 읽었더라....? 아마 5권이었던가) 응? 우왓!? 타카미네.... 구나 놀랐어~ 그렇게 책장 뒤에서 바닥을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는거야? 미도리 이, 이사라 선배!? 벼, 별로 아무것도....! 마오 응~? 수상한데~? 뭔가 뒤에 숨겼잖아~ 미도리 아무것도 숨기고 있지 않으니까요....! 자, 잠깐, 이쪽으로 오지 마세요.....! 마오 뭐야~ 숨길 거 없잖아? 동아리 선배의 사이인데 미도리 그건 이미 생판 타인이라고요....! 그러니까 오지 말아주세요 마오 우와. 그렇게 쌀쌀맞은 말 하지 마~ 후후후~, 어디보자~? 미도리 우와아아 레오 시끄러워! 작곡에 방해 돼! 미도리 우힉!? 방금, 츠키..

[Take me on/ 제 13화]

[Take me on/ 제 13화] 아라시 어때? 안즈쨩, 납득이 가는 촬영이 가능할 것 같니? 그래. 그렇다면 내 고심도 보답을 받는 거네 마오 지옥같은 레슨이기도 했지만~ 아라시 강사는 스파르타였고 아라시 그치만 덕분에 최고의 프로포즈가 되었다고 생각해♪ 게다가 그걸로 불평하다니 아직 멀었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더 세게 하고 싶었을 정도니까 미도리 에에~.... 그걸로 충분한데요.... 안즈씨, 이번에는 제가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마오 나도 같이 난리를 피우고 민폐끼쳐서, 미안해 미도리 그래요. 안즈씨가 신경쓰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네? 하직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있으니까, 당분간 그럴 예정은 없다고요? 마오 아하하. 안즈답네. 그럼 마음껏, 우리 아이돌을 관리해주려나 미도리 네? 아아, ..

[Take me on/ 제 12화]

[Take me on/ 제 12화] 마오 결국, 텐쇼인 선배에게 당해버리고 말았네요 에이치 하지만 틀림없는 진실이야. 자아, 다음번에는 현재의 연애얘기에 대해서도 해볼까♪ 수학여행처럼 말이야 후후. 즐거워라♪ 저기저기. 케이토는 좋아하는 사람 있어? 케이토 흥. 네놈의 그 수작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네가 말할 수 있는 게 없는 이상, 이 이야기는 불공평하니까 에이치 쳇. 재미없네. 나한테서 보통의 학교 생활이라는 귀중한 유사체험의 기회를 빼앗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레오 유사체험이라니 바보냐고. 텐시는 재밌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에이치 마오, 타카미네군 들었어? 나에 대한 신랄한 말과 태도. 내 동창생들은 너무하지? 안타깝게 생각한다면, 너희들이 날 즐겁게 해준다면 좋겠는데? 미도리 호기심이란 게 대단한데..

[Take me on/ 제 11화]

[Take me on/ 제 11화] 레오 하아~. 여전히 나루는 엄격해~. 나루 뒤에서 엄마의 환각이 보였어! 미도리 정.... 정좌로 인해서 다리가 저려.....일어설 수 없어..... 마오 우왓. 타카미네, 괜찮아~? 손, 빌려줄게. 자 미도리 아. 감사합니다... 읏차-우우, 저릿저릿해... 나루카미 선배도 안즈씨도 나갔네. 우리들을 내버려두고 갔어..... 케이토 나루카미는 『하루 줄 테니까 자신의 마음과 마주해』 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에이치 그럼. 전원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 자신을 다지기 위해서. 통례적으로 다같이 연애얘기나 할까? 마오 콜록!? 콜록.... 콜록, 콜록! 미도리 왓!? 이사라 선배가 마시던 물을 뱉었다!? 괜, 괜찮으신가요....? 마오 콜록... 연, 연애!..

[Take me on/ 제 10화]

[Take me on/ 제 10화] 레오 안즈가 부른 특별강사가 나루였던 건가~! 와하하하☆ 예상 밖! 아라시 후후, 놀랐지? 레오군. 안즈쨩이 부탁해서 특별강사를 하게 됐어 마오 아라시가 특별강사....? 아라시 응 정말. 그 반응은 내가 역부족이라고 말하고 싶은걸까? 모두들 모여서 그런 표정을 짓지 말라고 실례니까 케이토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근데, 어째서 나루카미 인거지? 아라시 뭐, 모르진 않는데. 나도 안즈쨩에게 부탁받았을 때, 왜 나냐고 물어봤어 그치만 안즈쨩의 이야기를 듣고 납득이 됐지 봐. 결혼이라는 건 여성 위주라는 이미지가 있잖아? 잡지 같은 데서도 여성 관점의 특집이 많고 하지만, 그건 이상한 이야기야. 왜냐면 결혼은 두 사람이서 하는거니까 말이지? 그렇다면 남성측의 관점도 ..